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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직무교육 훈련 프로그램·네트워크 구축 등 논의

관리자 기자  2008.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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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구강보건포럼


구강보건사업 직무프로그램 발전방안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가족부 구강·생활위생과(과장 유수생)와 구강보건사업지원단(단장 백대일)은 지난달 28일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제2차 구강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실무자 2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사례발표와 구강보건사업 직무교육훈련 프로그램 평가 등을 통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이 모색됐다.
이날 포럼에서 류수생 과장은 ‘2009년도 구강보건정책방향’에 대해, 정기호 사무관이 ‘구강보건사업 평가를 중심으로한 보건사업 통합평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민간치아홈메우기사업의 효과적인 추진방법에 대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사이버 구강보건실무과정과 직무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 및 평가 보고가 있은 뒤 직무교육훈련프로그램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PR 전략의 이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홍보의 중요성과 홍보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