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위주의 세미나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온 월간 치과계(대표 손장호)가 이번에는 진료에 도움이 되는 ‘실전 엔도와 임플랜트’를 주제로 투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연자는 신수정 연세대 영동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 교수와 김도영 김&전 치과의원 원장이다.
연자들은 엔도 시술 중 꼭 염두에 둬야할 진단, 예후,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과 즉시 임플랜트, 골증대술 등 4가지 파트의 임플랜트 내용 등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면서 실제 진료에 활용 가능한 내용을 위주로 강연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근관치료의 기본, 어려운 근관치료 노하우, 난처한 상황에서의 접근 방법 등을 소개하고, 둘쨋날에는 임플랜트를 위한 소프트 티쉬, 발치즉시 임플랜트, 전치부 심미 임플랜트 수복, 임플랜트를 위한 골증대술 등 진료에 도움이 되는 실전 임플랜트 노하우가 소개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손장호 월간 치과계 대표는 “그동안 12회의 세미나를 개최해오면서 원장님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는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이틀 세미나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되며, 강연 내용 및 연자 인터뷰 동영상을 홈페이지(www.chident.co.kr)에 접속해 들어 본 뒤 세미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 02-926-3672, 368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