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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건강검진 제도 개편 계획 마련

관리자 기자  2008.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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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 질환 발견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건강검진 제도 개편 계획’이 마련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일반건강검진 제도 개편 계획’을 마련해 지난달 31일부터 ‘건강검진 실시기준’(안)에 대한 입안예고를 실시한 뒤 이달말 개최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건강검진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사 항목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복지부는 일반건강검진의 핵심 목표질환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정해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1차 검진에 추가, 고지혈증 발견율을 높이고자 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