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부 class II 수복의 경우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인접치와의 tight contact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Composite resin은 amalgam처럼 condense할 수 없습니다. 치과의사는 matrix의 두께만큼 (0.002~50.8inches)을 보상해야 합니다. 이것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wedging에 의해 얻는데 painful하고 잇몸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접치와의 긴밀한 접촉을 얻는 데 일관된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The Procedure
치아를 prep하고 palodent sectional matrix(Darway Inc.)를 contouring하여 치아의 anatomic configuration을 형성합니다. Palodent sectional matrix band를 치아 사이에 끼우고, contact area의 위치와 width를 측정합니다. Sectional matrix를 제거하고 occlusal에서 cervical로 vertical channel을 형성하며 자릅니다. Channel은 contact area의 바라는 occlusogingival level로 끝납니다. Channel의 width는 바라는 contact area의 width와 같고 Channel의 width와 length는 contact area의 최종위치와 넓이를 결정합니다. Shim stock(Artus)을 잘라서 치아 사이에 넣고, Sectional matrix를 shim stock과 인접치의 contact 사이에 넣습니다. Narrow condenser나 ball burnisher를 이용해 shim stock을 channel 사이에 밀어넣고 Wedge로 matrix와 shim stock을 고정합니다. Sectional matrix는 50.8㎛이고 shim stock은 단지 12.7㎛입니다. Contact area에는 shim stock만 접촉이 됩니다. Shim stock이 어떤 다른 matrix보다 얇아서 contact area를 보상하는 데 적절합니다. Curing 후 wedge와 Matrix, shim stock을 제거합니다.

Conclusion
이 방법이 간단하고, 빠르고, 완전합니다. 구치부에서 tight proximal contact을 유지해 줍니다. 치과의사는 matrix band 모양이 아닌, occluso gingival로 원하는 정도의 contact area를 확보할 수 있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wedging이 필요없습니다.
※이 글은 외국 치과저널에 소개된 글을 참고한 것입니다.
<위 원고는 ‘조이풀 아이디어’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판권은 ‘나래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