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철 조선치대 치과재료학 교수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 생물공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대회 중 하나인 IBS(International Biotechnology Symposium)에 연자로 참여해 강연을 펼쳤다.
이날 최 교수는 ‘Ion release of tooth ash film coated Ti-Ta-Zr and Ti-Nb-Zr ternary alloys by pulsed laser deposition’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쳐 참석한 많은 세계 석학들의 주목을 받았다.
IBS는 생명 공학기술에 관한 다양한 학술지견들과 전반적인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세계동향 등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2012년 대회가 한국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