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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치의 되기 ‘따뜻한 조언’ ■이수구 협회장, 부산대 치전원서 2번째 릴레이 특강

관리자 기자  2008.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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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구 협회장이 미래 치과계 동량들을 위한 강연에서 치과의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비전을 강조했다.
‘치과의사 되기 치과의사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전국 11개 치전원 및 치대를 방문해 특별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 협회장은 지난달 30일에는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강연을 했다.
부산대 치전원 4학년생 강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 이날 강연에서 이 협회장은 치협조직에 대한 개괄적 설명과 함께 장애인 치과진료사업, 대북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등 대국민 활동 및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총회 유치활동 등 현재 추진 중인 치협의 주력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이 협회장은 이날 선배 치과의사로서 살아온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존경을 받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도덕적인 자질과 양식 등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날 강연에는 김욱규 부산대 치전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교수와 치전원 4학년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회장은 다음달 4일에는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릴레이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