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 있는 신세계 치과의원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에 있는 (주)디오 본사로 추계워크숍을 다녀왔다<사진>.
1년에 두 번씩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는 신세계치과는 완제품만 보아오던 임플랜트 제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디오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다녀온 이재윤 원장은 “디오의 발전적이고 역동적이면서 시스템화 돼 있는 모습에 놀랐다”고 평가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직원은 “친절하고 체계적인 홍보팀의 안내로 디오 임플랜트 회사의 최신 기계화 공정과 멸균 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었다”며 “최근 ‘2008 부산다운 건축상’ 일반부문 금상을 수상한 독특한 건물 외형 뿐만 아니라 건물 각 층마다 있는 녹지 공간, 갤러리 등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직원은 “치과의사와 관계종사자 뿐 아니라 치과 관련 대학 재학생 단위의 관람객에게도 추천할만 하다”고 소개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