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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종 원장 등 4명 인정의 자격 취득 “세계속 한국치의 위상 높였다”

관리자 기자  2008.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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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학술대회·총회


이연종 원장(연세우일치과), 우원희 원장(우치과), 정지욱 원장(이즈치과), 최재식 원장(탑치과) 등 네 명의 한국 치과의사가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의 Associate Fellow(인정의) 자격을 취득, 세계 속에 한국 치과계의 명예를 드높였다.
제57회 AAID 학술대회 및 총회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가운데 로마린다대학의 조셉 칸 교수, 사무엘 리 원장 등 전 세계적으로 약 50여명의 치과의사가 Credential Member로 지명됐으며 이중 네 자리가 한국 치과의사들에게 돌아갔다.


또한 이번 AAID에서 사무엘 리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테이블클리닉 1위의 영예를 얻었으며 뒤를 이어 LA에서 개원하고 있는 김 진 박사가 테이블클리닉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로마린다대학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 수술 및 rhBMP-2 Application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또 주최 측에서 개인 키패드를 이용해 최근의 임플랜트 디자인과 플랫폼 스위칭 등에 대한 청중의 견해를 강좌 전후로 파악하는 등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됐다는 의견이다.
한편 이번 한국에서 네 명의 치과의사가 Associate Fellow 자격을 취득한 것과 관련 초창기부터 AAID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온 일본 치과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면서 한국의 Maxi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