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리빙웰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대학(The University Hospital for Cranio Maxillofacial and Oral Surgery Medical University of Vienna)과 자매결연을 체결, 임플랜트 및 합성골 이식에 대한 국제 공동 연구를 시행키로 했다<사진>.
이번 자매결연은 2006년 독일의 본 대학, 2007년 일본의 구루메 대학에 이은 것으로 일산 리빙웰치과병원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공동연구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현철 병원장 “비엔나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세계적인 석학인 Prof. DDr. Rolf Ewers와 공동 연구를 하게 된 만큼 의미가 깊다”며 “임플랜트 및 합성골 연구의 또 다른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