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으로 무장한 치과의사의 지휘봉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인사들에게 아름다운 노래선물을 전달했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단장 양영태)의 ‘제3회 나라사랑음악회(제1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5일 KBS홀에서 열렸다.
PBC평화방송과 (사)국민행동본부가 후원한 이번 연주회는 치과의사인 양영태 단장이 지휘를 맡아 공연을 이끌었으며,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근령·신동욱 부부 등 대표적인 우파 인사들과 700여명의 관객이 입장해 성황을 이뤘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