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교육동 증축을 기념하기 위한 동문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일 전남 순천시 레이크 힐스에서 열려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류종회)가 주최한 이날 경기에는 모두 95명의 조선치대 선후배들이 경기에 참가해 동문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의 단체전 우승은 5회(손승권, 김재덕, 권영호)가 차지했고 개인전 우승은 강성호(9회) 동문이 차지하는 등 모두 27명의 동문들이 좋은 기량을 펼쳐 기념품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이원균 치협 부회장, 김병옥 조선치대 학장, 김흥중 조선치대 부학장, 이상호 조선대 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일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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