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지영철·이하 위원회)가 오는 19일 개최될 경영 심포지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역 이즈미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해 19일 협회 대강당에서 열릴 제3회 심포지엄에 대한 준비 사항을 중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심포지엄 등록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많은 치과의사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와 관련 지영철 경영정책이사는 “개원의들의 치과경영을 양적ㆍ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치과경영에 대해 궁금한 점을 토론할 수 있도록 각 위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과개원의를 위한 치과경영진단과 분석’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의원)과 권기탁 원장(전주푸른치과의원)이 ‘치과의원 경영의 이모저모, 그리고...’, ‘치과 경영분석을 위한 문서제작과 통계’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특히 이번 강의와 관련 권기탁 원장의 자체개발 문서인 ‘푸른셀’을 협회 홈페이지(www.kda.or.kr)에서 미리 공유할 수 있다. 심포지엄 등록 및 문의 02-2024-9134(치협 정책국 김승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