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사이너스 심포지엄’이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150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3S(SinusQuick·SCA kit·SLA kit)를 이용한 임플랜트 시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직접 나와 ‘Sinus Quick을 활용한 고난도 케이스 해결’과 ‘3S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펼쳐보였으며, 이 밖에도 ▲쉽고 안전한 Sinus Lateral Opening 방법 ▲Immediate / Early Loading의 성공 노하우 ▲Shorty 임플랜트를 이용한 상악구치부 수복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최근 출시된 임플랜트 SinusQuick™IS(Internal Submerged)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IS는 잔존골이 1mm만 돼도 식립이 가능한 임플랜트로 본 로스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네오바이오텍의 SCA kit와 SLA kit의 편리성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빠른 임플랜트 시술에 적합한 도구라고 입을 모았다.
허영구 원장은 “3S를 써본 사람들은 쉬운 시술법 때문에 한번 쓰면 손이 가게 될 수밖에 없는 도구라고 평가 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좋은 연자를 통해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편리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