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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취득 전공심화과정 ‘첫 결실’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사취득과정 1회 학술제

관리자 기자  2008.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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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위취득 전공심화과정이 시행 첫 해 결실을 선보이는 학술제를 개최했다.
학과 측은 지난 8일 한양여자대학 정보문화관 7층 강당에서 치위생과 학위취득 전공심화과정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제1회 학술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설된 학위취득 전공심화과정은 임상에서 일정이상 경력이 있는 치과위생사에게 학점이수시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과정으로 치위생과의 경우 전문대학 7개교에만 개설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길동 한양여대 학장을 비롯해 각 대학 치위생과의 교수, 임상 근무 치과위생사, 한양여대를 비롯한 각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해 이 과정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날 학술제에서는 윤홍철 휴네스 대표이사가‘변화하는 치과 의료계가 요구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란 연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한 포괄치위생 사례발표와 구강보건교육매체 등을 주제로 한 학생 학술발표, 대상자 선정 계속구강건강관리 실시 결과가 각각 공개됐다.


황윤숙 치위생과 주임교수는 “심화과정 학생들에게 큰 추억의 선물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