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산지부(회장 신성호)와 울산지부(회장 염동옥)가 공동개최한 ‘2008 South East dental Academic Festival & Exhibition in Busan(이하 SEAFEX)’에서는 항공사 승무원을 연상시키는 옅은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회원들을 맞이한 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비록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지만 환한 웃음과 친절한 태도로 시종 밝은 분위기를 이끈 이들 ‘7공주’의 정체는 바로 부산지부 사무국 직원과 대행청구팀원들. 왼쪽부터 이연숙, 김경희, 이갑순, 조상희 송정필 씨, 황혜련 대리, 김민경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