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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일반 회원 함께 해요” 연세치대 총동문회 30일 정총·심포지엄

관리자 기자  2008.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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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총동문회(회장 장계봉·이하 동문회)가 오는 30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1년간의 회무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장계봉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회장 선출과 대의원총회 의장 선출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회칙 개정안이 상정된 가운데 부서별 회무 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이어진다.
한편 같은 날 ‘2008 연세치대 동문 임상 강연회 및 임플랜트 심포지엄’도 함께 치러질 예정이어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eatment strategy for long-term sucess!"란 주제로 펼쳐지게 될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에는 임플랜트 수술 성공의 필수 조건인 골 만들기를 테마로 다양한 골 이식재의 비교분석과 각 과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골 만들기의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오후에는 성공 보철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도 마련된다.
장계봉 회장은 “대의원총회와 심포지엄을 동시에 개최해 대의원뿐 아니라 일반 동문회 회원까지도 함께 참여해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일선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228-3196, 019-390-9965, 016-756-287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