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전엠디에스가 지난 1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Keystone dental Implant 심포지엄 2008’이 많은 관심 속에 이뤄졌다.
‘해부학적 이해에서 출발하는 성공적인 임플랜트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성용 원장(넥스덴치과병원)과 기화영 원장(그린몰 치과의원), 이달호 원장(방배 보스톤치과의원), 김희진 연세치대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성공적인 임플랜트 치료를 중심으로 각종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최성용 원장은 ‘Bone Graft, GBR, Ti Mesh’에 대해 Autograft, Titanium Mesh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주목을 받았으며, 기화영 원장도 ‘Reconstructive Implantatology’에 대해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달호 원장은 ‘임상가들이 자주 접하는 임상의 한계 극복하기’를 주제로 환자가 만족하는 예쁜이 만들기와 기존의 방법들과 다른 안전하고 빠른 새로운 개념의 술식을 중심으로 진행해 역시 관심을 모았으며, 김희진 교수도 ‘Understanding the anatomical considerations for the dental implantation procedures’에 대해 자세히 강연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전엠디에스는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완벽한 임플랜트 치료를 위한 해부학적 이해를 비롯해 효과적인 골 이식과 GBR, 그리고 심미치료, 새로운 Sinus 테크닉 등 성공적인 임플랜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최신 정보들이 제공돼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