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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상가 수준·열의 감탄” 키스톤 덴탈 존 해밀턴 부사장

관리자 기자  2008.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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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며, 더욱이 한국 임상가들의 열의와 임상수준이 상당해 더욱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6일 열린 ‘Keystone dental Implant 심포지엄 2008’에서 만난 존 해밀턴 미국 키스톤 덴탈 부사장은 한국의 높은 치과의료 수준과 학술열기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학술정보 공유에 특히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해밀턴 부사장은 “최근 라이프코어 덴탈부분이 키스톤 덴탈(Keystone dental)사로 합병됨에 따라 제조사의 상호변경과 함께 다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오는 2013년까지 파트너인 서전엠디에스와 함께 세계 탑 5위권을 목표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재 키스톤 덴탈사의 신제품 XP1 임플랜트를 비롯해 진료임상 프로그램 Easy Guide, DBM치주재생제인 ‘Dyna Graft’와 ‘Dyna Blast’ 등에 대한 상호변경과 관련한 국내 인허가도 현재 활발히 진행중이다.
존 해밀턴 부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개발에 적극 투자해 임플랜트 시술 성공률을 보다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