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HUNG IMPLANT M 임상포럼’이 다음달 7일 (주)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임상포럼은 향후 본격적인 전국 판매에 앞서 ‘IMPLANT M"의 기본 술식과 임상 결과를 접함으로써 보다 쉽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의 첫 번째 연자로는 조리라 교수(강릉치대 보철과)가 나서 임플랜트 성공의 핵심으로 떠오른 표면처리에 대해 살펴본다.

조 교수는 이날 ‘Mg TITANATE 표면처리’를 주제로 임플랜트 표면의 화학적 조성 변화를 통해 골유착 반응을 강화하려는 제3세대 임플랜트의 최신 경향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티타늄 임플랜트 표면에 마그네슘 양이온을 결합한 신물질 ‘Mg TITANATE’ 표면처리를 적용한 SHINHUNG IMPLANT M의 빠르고, 강한 골결합 결과를 이날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윤정호 교수(명지병원 치주과)와 박찬진 교수(강릉치대 보철과)가 ‘SHINHUNG IMPLANT M의 Surgical Procedure와 Prosthetic Procedure’에 대해 각각 강연하게 된다.
또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보철과)와 김진욱 임상교수(경북치대 구강외과)가 지난 1년간 진행된 SHINHUNG IMPLANT M의 임상증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마지막 시간에는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SHINHUNG IMPLANT M을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과 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수시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제 SHINHUNG IMPLANT M 사용 고객인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흥 관계자는 “SHINHUNG IMPLANT M은 지난 2007년 7월 CE 0120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2월 FDA 승인을 받아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 고객이 바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생화학적 골유착 이론을 근거로 개발된 ‘Mg TITANATE’ 표면처리로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Mg TITANATE 임플랜트의 과학적 연구 결과는 SCI 등재 학술지와 각종 국제 학술지에 이미 11편 이상의 논문으로 발표돼 Evidenced-Based Implant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확신했다.
등록문의 : 080-840-2877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