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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군진 권익 의견 개진 군무위 위원회 활성화 논의

관리자 기자  2008.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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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군무위원회(위원장 김선)는 지난 19일 시내음식점에서 첫 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업무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사진>.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그동안의 위원회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중보건의사협의회 치과회장과 부회장, 역대 공보의협 임원을 역임한 치과의사들이 위원으로 상당수 참여해 공보의의 권익과 관련된 업무에 대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자들은 군 치무 정책개발 및 군진지부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열심히 참여해서 치협 군무위원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용범 공보의협 치과회장은 회의에서 치협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했던 군복무 기간 단축이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를 묻고 “일반 사병들과 형평성에도 문제가 되는만큼 헌법소원을 준비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김재한 부회장은 김 선 위원장에게 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김선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재한 부회장은 “위원직을 수락해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협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선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