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오는 3일 회관에서 치과의사심화교육수련제도(이하 AGD) 시행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
주제발표에서는 조성욱 법제이사가 ‘치과의사 심화교육 수련제도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서는 권호근 교수가 ‘AGD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김기덕 교수가 ‘통합진료과 시범사업 운영사례’를 주제로, 김철환 교수가 ‘1차 치과진료를 위한 치과의사 교육제도의 필요성’을 주제로, 백승학 교수가 ‘AGD제도 시행에 따른 경과조치의 필요성 여부와 그 시행에 관해’를 주제로, 양승욱 변호사가 ‘AGD제도의 법률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
치협 관계자는 “AGD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관련 단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합리적인 제도로의 정착을 마련하기 위해 공청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2-2024-9150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