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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부 설치·세미나 강화 “세계로 뻗는 BAO 각오”

관리자 기자  2008.1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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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에 걸쳐 임플랜트 세미나를 활성화하고 지부를 설치해 보스턴임플란트연구회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지난달 22일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2008 BAO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달호 신임회장은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이하 BAO)의 위상강화와 알찬 학술행사들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첫 1년 동안은 새로운 이사진을 영입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첫 작업으로 BAO 해외지부를 설립해 연구회를 전 세계에 알리려 하는데 이미 그 작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장은 “김종진 전 회장님과 함께 보철분야에 관한 전문적 학술강연들을 준비해보고 싶다”며 “회원들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강연들을 준비하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다양한 시술방법들을 검증해 회원들에게 성공률이 높은 첨단 시술법을 계속적으로 소개하고 라이브 서저리를 확대하는 등 회원들에게 내실있는 학술정보를 제시하겠다”며 복안을 밝혔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