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총재에 변웅전 국회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했다.
이수구 협회장과 김홍석 대외협력, 박영채 정보통신 이사는 지난달 21일 국회를 방문, 변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사진>.
이날 추대식에서 이 협회장은 “국제의료봉사단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월에 발족한 봉사단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해 북한,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해외 긴급재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의료기술 이전 교육도 실시, 수혜국의 보건의료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협은 지난달 18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MOU 체결을 통해 개발도상국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에 협력키로 한바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