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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땀흘린 결과 발표 강릉대치과병원 6일 전공의 증례발표회

관리자 기자  200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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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치과병원(병원장 박영욱)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치대 종합강의실에서 전공의 증례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증례발표에는 정재용 구강내과 전공의의 ‘Botulinum의 임상적 적용’, 김대곤 보철과 전공의의 ‘교합면 마모 환자에서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 구강회복 증례’를 비롯한 14명의 전공의들이 지난 4년간의 결실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릉대치과병원은 “전공의 수료예정자들이 지난 4년간 땀흘린 결과를 발표하고 지도교수들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강릉대치과병원 임상교수모임 주관으로 진행되며, 증례발표가 끝난 뒤에는 강릉치대동창회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