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오는 지난달 1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임플랜트 보철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월드 보철임플란트연구회가 후원하고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의원)이 통역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파하드 바히디 뉴욕대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An Up-date on All-Ceramic Restorations’, ‘The Esthetics Implant Restoration through the eyes of prosthodontists’ 등을 주제로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파하드 바히디 교수가 직접 Q&A를 진행해 보철 관련 노하우 뿐만 아니라 임플랜트 전반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의견제시와 토론이 이뤄져 이날 참석한 부산·경남지역 100여명 원장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파하드 바히디 교수는 세미나에 앞서 디오의 생산시설 및 연구소를 둘러보고 최첨단 생산시설과 회사규모에 놀라며 “디오의 임플랜트 생산현장과 근무환경은 세계적 수준”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파하드 바히디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임플랜트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오는 본사에서 다양한 학술세미나와 더불어 각종 행사를 개최해 개원가의 학술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