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 리영달 원장이 지난 9월 28일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해 둘쨋딸의 작품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 원장 가족은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린 부산비엔날레에 초대작가로 작품을 출품한 둘쨋딸(홍익대 서양화과 졸업)의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 왼쪽부터 부인, 리 원장, 사진가인 막내딸, 산부인과 의사인 막내사위, 경남 마산시에서 자산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아들 리선구 원장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