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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과 환담 이 협회장 ‘포럼 블루오션’ 참석

관리자 기자  200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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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중심의 친목모임인 ‘포럼 블루오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구 협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조찬모임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특강을 경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서울을 디자인 하라!’라는 제목으로 1시간 15분동안 진행한 강연에서 시장 취임 후 지난 임기동안 변화시켜온 공무원 조직 및 행정 변화, 새 인사시스템, 다양한 평가 및 교육시스템, 민원시스템 등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소개했다. 또한 오 시장은 서울의 비전과 서울경제 활성화, 디자인 서울 만들기, 맞춤형 복지 등 변화하고 있는 서울시의 미래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오 시장 바로 옆에 자리를 잡은 이 협회장은 전여옥 국회의원 등과도 담소를 나누며 친분을 다졌다.
지난 2006년 구성된 포럼 블루오션에는 최한영 현대자동차 상용차 대표이사, 전여옥 국회의원, 윤종현 (주)GM인터내셔널 회장, 이정우 하나금융지주 고문, 김우택 메가박스 대표이사, 김황식 하남시장 등 4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