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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심포지엄 준비 박차” 올바른 청구교육 지원단 준비회의

관리자 기자  2008.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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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심포지엄 준비 박차” 올바른 청구교육 지원단 준비회의


치협 올바른 청구교육 지원단은 지난달 28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회원들의 올바른 청구교육을 돕기 위한 심포지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자료(안)를 검토하면서 회원들에게 보다 알차고 좋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자료를 좀더 보강해 나가기로 했다.
자료 검토에서는 박경희 보험위 위원(서울지부 보험이사)이 ‘현지조사 대처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재영 보험위 위원이 ‘올바른 보험청구를 위한 진료기록부 작성법 및 이의신청’에 대해 발표했다.


또 황성연 위원은 ‘올바른 보험청구 교육(치주 분야)’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울러 심포지엄에서는 최대영 위원(서울지부 전 보험이사)이 지각과민처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진료하면서 겪었던 심평원과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 및 청구 기준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이야기를 나눴다.
최재영 위원은 ▲제대로 청구하고 ▲불합리할 때에는 적극적인 이의신청을 하며 ▲심평원 직원과 싸우지 말고 ▲보험 청구에 있어서 원장들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 한다면 현지확인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석초 보험이사는 “치협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보험에 대해 (평균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게 되는 것”이라며 “치협에서 하는 심포지엄인 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고 공정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차후 준비를 좀더 철저히 해서 심포지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