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만성질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U헬스케어, 홈헬스케어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가 생활습관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LG CNS가 최근 만성질환자 400명과 만성질환자 가족 200명, 전문의 31명 등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해 조사한 ‘홈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 평가’에 따르면 만성질환자의 51.8%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식사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