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최근 대만에서 열린 치의학 학술대회에서 초청연자로 강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치전원 측은 김진범 교수(예방치과학)와 김욱규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 난강 전시장에서 열린 ‘제31차 대만치과의사협회(Association for Dental Sciences of the Republic of China, ADS-ROC)’ 종합학술대회의 국제연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김진범 교수는 ‘Oral health policy and prevention strategies for preschool and school children in Korea’, 김욱규 교수는 ‘New DO technique with compression force versus bone graft’라는 연제로서 각각 1시간씩 초청강연을 펼쳐 참석한 대만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