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주한 미공군오산기지 치의군의관과 강연 공유 뉴밀레니엄 임플란트 클럽 국제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기사프린트

뉴밀레니엄 임플란트 클럽(회장 김진선)이 주한 미공군오산기지 치의군의관들과 연합한 국제 학술대회를 지난 7일 오산 officer’s club에서 열었다.
이날 국제 학술대회에는 피닉스 박사가 ‘최신 임플랜트 시술과 임플랜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을 주제로 임플랜트 식립 깊이와 임플랜트간 거리, 자연치와의 관계 등 임플랜트 식립시 임상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또 임플랜트를 이용한 RPD에서 전통적 RPD의 분류에서 파생된 임플랜트 RPD의 분류와 최소 임플랜트를 이용해 부분틀니를 할 때 임플랜트 위치 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오후에는 뉴밀레니엄 임플란트 클럽의 김진환 원장(서울 물방울 치과의원)이 ‘Occlusal Considerations in the Oral Cavity’를 주제로 교합에 있어 물리학적 특성과 생리학적 특성에 대한 고려 사항 및 T-scan을 이용한 디지털 정보를 통해 교합력을 조절해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또 권영선 원장과 최희수 원장이 각각 ‘Predictable consideration of FGG and CT Grafts’와 ‘Autogeneous Bone Greaft in Implant Surgery’ 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국제학술대회 전날인 6일에는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전야제 행사를 열고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