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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성·고정성 보철 개념·응용 습득 오스템 AIC 임플랜트 보철 Training 코스

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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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AIC는 지난 6월 21일부터 진행해 온 ‘AIC Implant 보철 Training 코스" 총 13회 과정을 지난 7일에 마쳤다.
이번 코스에서는 고정성 보철과 가철성 보철로 나눠 고정성 보철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이 코스디렉터를 맡았고, 가철성 부분은 김세웅 원장(안암위드치과의원)이 코스디렉터를 맡아 연수회를 진행하였다.


가철성보철 부분에 김세웅 원장은 완전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랜트 Overdenture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치료계획 및 치료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 이해를 포함한 ▲완전 무치악의 형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의 선택 ▲단계적인 치료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임플랜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고정성보철 부분에 박휘웅 원장은 임플랜트 지지 보철의 기본을 향상시키고, 실제 임상과 동일한 순서로 강의를 병행하며 임플랜트 지지 전악 고정성 보철의 개념을 익히고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게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번 코스는 전반적인 임플랜트 보철과정에 따른 문제점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임플랜트 overdenture 제작 실습과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고정성보철물 제작에 대한 실습을 병행했다.
마지막 13회차에는 조현기 원장(에이덴치과의원)이 ‘Clinical application of esthetics"을 주제로, 정창모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대학)가 Implant Occlusion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코스 참가자는 “다른 보철연수회에서는 강의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AIC 임플랜트 보철연수회에서는 직접 실습을 해 볼 수 있어서 훨씬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말했다.
AIC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내년 1월 31일부터 다음 임플랜트 보철 연수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