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임플랜트 학회 통일’ 논의 3개 관련학회 실무진 회의

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기사프린트


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지난 9일 치협 회관에서 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정재영),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창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용찬) 등 3개 임플랜트 학회와 ‘임플랜트 학회의 통일’이라는 대업에 대해 논의했다.
3개 학회 측에서 각각 3인씩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김여갑 치의학회장이 마련한 중재안을 검토하고 차기 회의에서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장은 “각 학회에서 털어낼 것은 털어내는 전향적인 모습이 필요하다”며 “각 학회에서 이사회 등을 통해 치의학회에서 마련한 중재안을 검토하고 차기 회의에서 각 학회가 제시한 절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자”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