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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개편 위원회 요구 수렴 정통위, 보험·학술·수련고시위와 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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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영채·이하 위원회)가 지난 5일과 10일 보험위원회와 학술위원회 및 수련고시위원회와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홈페이지 개편에 따른 각 위원회의 필수 점검사항과 요구사항들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지난 5일 이석초 보험이사와 만난 자리에서 보험위원회가 요구한 사항을 적극 수렴해 개편되는 홈페이지에 적절하게 배치키로 하는 등 회원들의 효율적인 보험관련 정보 취득을 돕고 정보를 원활히 보급하는 방안 등을 숙의했다.


이석초 보험이사는 “보험분야의 특성상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요하고 빠른 정보공유가 요구되는 만큼 1~2년 전의 보험관련 자료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계속 상기시켜야할 필요성이 있다”며 “시간적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제작하고 심사기준 등을 정확하게 공지해 회원들이 보험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한편, 보험정보 취득 미흡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되는 회원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에 박영채 이사는 “전문성 있는 보험위원회의 자료를 적절하게 홈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잘못 청구해부당 청구나 허위청구 등과 같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며 공감했다.


또 지난 10일 위원회는 신제원 학술이사, 김철환 수련고시이사와도 간담회를 갖고 ▲Cyber Academy 관리 ▲사이버 유료 보수교육 개발 ▲회무전산 웹 프로그램 개발 ▲협회지 e-저널 구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모인 관계자들은 사이버 유료 보수교육 개발은 지부와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키로 하는 데 동의하고 계속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학술사이트와 링크할 수 있게 해 회원들의 해외학술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e-저널을 통해 다양한 학술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하기로 했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