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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치과계 현안 논의 인천지부, 요코하마치과의사회 방문

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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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회장 정충근)가 일본 요코하마치과의사회를 방문, 양국 치과의사회의 친목을 공고히 하고 돌아왔다.
정충근 회장을 비롯한 인천지부 임원 8명으로 구성된 인천지부 방문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을 방문, 양국 치과계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각국 의료정책의 방향과 의료보험수가, 치과의사 과잉 배출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심도 높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요코하마시 치과의사회 관계자들은 일본의 저수가 보험화 정책으로 인해 빚어지는 의료의 질 저하 등에 대해 발언,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번 방문은 일본 12개 광역시 회장단 모임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