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불황의 시대를 맞아 나눔의 온정을 실천했다. 병원 측은 지난 9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8 김장김치 사랑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병원 직원식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병원 직원들이 참여해 30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이를 한 부모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창원자활센터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