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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훈 턱관절협회장 다문화센터 자문위원에

관리자 기자  2008.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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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훈 (사)대한턱관절협회 회장이 우리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논의하기 위한 단체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턱관절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발족한 (사)한국다문화센터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사)한국다문화센터는 우리사회의 신혼부부 10쌍 중 1쌍이 국제결혼을 하고 이주 노동자 등이 1백만 명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 사회현상 논의를 위해 종교계, 의료계, 정계 등 각 분야 대표 인사들이 참여해 출범했다.


공동대표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인 보선 스님과 김상철 변호사가 맡고 있으며 정치계 인사로는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최문순 민주당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 의료계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 윤철수 의료개혁국민연대 대표,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 훈 회장은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이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 단체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