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치과회장 김용범)와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가 개최한 ‘2008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MDEX 2008)’가 지난 7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치과 공보의 및 전공의, 치과의사 개원의 등 치과의사 843명, 의사 699명, 일반인 314명 등 총 1856명이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신흥, 신원덴탈(주), 오스템임플란트, (주)스카이덴탈, (주)바텍 등 치과기자재 업체를 비롯해 보령제약, (주)대웅제약 등 제약업체, 주식회사 레이를 비롯한 의료장비업체,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현대아트 등 49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
또한 양승욱 치협 고문변호사가 ‘의료인이 의료기관 개원시 알아야할 법률 문제’, 윤홍철 강남베스트덴치과 원장이 ‘2009년 경쟁력 있는 개원전략은 무엇인가?’, 황윤숙 한양여대 교수가 ‘재미난 일터’ 등 3개의 강연장에서 19개의 강연이 열렸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해 주수호 의협 회장, 지훈상 병협회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선 치협 군무이사, 임창준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회장, 신흥 이용훈 이사, 스카이덴탈 안병일 대표이사, 이재용 전 공보의협 치과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