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및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방한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4일과 5일에는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치의들을 대상으로 GBR & Sinus와 MAD/MAM & Zirconia Block에 대해, 8·9일에는 이란 및 우즈베키스탄 치의들을 대상으로 Surgery와 Prosthetic 강의 및 Live Surgery Observation 등이 진행됐다.
또 수원에 위치한 R&D Center와 제노스를 방문해 제품의 생산과정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7일 ‘Dentium case Presentation 2008’에도 참석해 다양한 최신 임상 정보를 접했으며, 저녁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연회장에서 덴티움 주최 공식만찬에 참석해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시아 및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에 한국 임플랜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