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랜텍이 지난 10월에 이어 지난 13일에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제2차 EZI 무료공개 세미나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임플랜트 환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진정법(IV Sedation)에 대한 초청 특강도 진행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날 초청연자인 장명진 원장(성북이엔이치과의원)은 ‘개원의를 위한 IV Sedation’이란 주제로 정맥진정법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시술법, 그리고 다양한 장비 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또 EZI 미니임플랜트 개발자인 최경수 원장(시카고치과의원)은 ‘미니 임플랜트의 심미적 임상적용과 Friction-Lock 개념’이란 주제로 심미적인 측면을 배려한 미니 임플랜트의 다양한 적용법, Friction-Lock 개념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쳐 역시 관심을 끌었다.
워랜텍 관계자는 “미니 임플랜트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에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자리로 마련해 더욱 호응이 컸다”며 “앞으로도 세미나 개최에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