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다음달 17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새 집행부를 선출한다.
치위협은 17일 오후 1시부터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28차 총회를 개최해 2008년도 결산 및 2009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을 통해 향후 3년간 치위협을 이끌어나 갈 새 집행부가 출범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치위협은 1월 2일까지 회장 1인, 부회장 4인 등으로 구성된 임원 입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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