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대구대 재활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이 신임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 회장으로 추대됐다.
의기총은 지난 17일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박 회장을 선임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료기사들의 위상제고를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의기총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의무기록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