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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의 대상 진행 ‘호응’ 디오 임플랜트 연수회

관리자 기자  2009.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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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오가 최근 베트남에 이어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플랜트 연수회를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지난 2일~4일까지 첫 회에서 16명이, 15일~18일까지 2차에서도 16명 등 각각 2차례에 걸쳐 중국 현지 치과의사 32명이 디오 부산 본사를 방문해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박희찬 원장(서울찬치과의원)의 임플랜트 외과적 부분을 중심으로 한 Surgical Case Presentation과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의원)의 임플랜트 보철 및 보철제작 시 주의점 등을 주제로 진행돼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세미나뿐만 아니라 디오 본사 견학 및 국내 치과 방문, 시내관광 등의 일정으로 이어져 호응이 컸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중국 치과의사 세미나를 끝으로 올해 해외 치의대상 본사 방문 세미나가 모두 완료됐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해외 치의를 대상으로 한 본사 방문세미나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매출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오는 중국 현지에 북경 법인과 상해 법인 두 곳을 설립해 적극적인 중국시장 공략과 유저 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