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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분야 신성장동력 확충 노력 전재희 복지부 장관 신년사

관리자 기자  2009.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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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009년은 지난해보다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국민들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뚫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멀리 내다보고 준비한다면 지금 처한 위기를 우리나라 보건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고 더 튼튼해지는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보건산업 분야의 신성장동력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 장관은 “우리나라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활용해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들을 할 것”이라며 “제약,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픔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가족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며 가족을 가장 먼저 강조한 전 장관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