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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00여명 무자년 쫑파티 덴트포토 송년회

관리자 기자  2009.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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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디지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덴트포토(대표 운영자 심수영·염문섭)는 지난달 26일 역삼동 리빙인 그레이스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열고 강의와 파티를 함께 진행하는 ‘재미있는 송년회’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덴트포토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서 김범준 원장은 ‘Ridge Split and Immediate Implant Placement(달래가며 쪼개고 벌려서 심어보기)’를 주제로 Ridge Split를 시술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언제, 어디에, 어떤 기구를 사용하며, 어떤 임플랜트로 시술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 이어진 파티에서는 회원들의 장기를 보여주는 순서로 진행됐는데 권태우 원장과 장훈 ICOI Korea 회장이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염문섭 원장은 섹스폰 악기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섹스폰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김범준 원장은 이홍찬 원장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염문섭 운영자는 “올해까지만 운영자로서 활동을 하고 내년부터는 설립자, 고문으로서 덴트포토에 관여하게 될 것”이라며 “덴트포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1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발전해 개인적으로 큰 일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세영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치과계 종사자와 일반 회원들의 정보 교류를 통해 덴트포토가 국내 최대의 치과의사 커뮤니티에서 더 넓은 계층을 포용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참석한 모든 분에게 어느 때보다도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이수구 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또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은 이날 송년회에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