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어려운 동료에 용기를”

관리자 기자  2009.01.05 00:00:00

기사프린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하 공단)은 지난달 24일 세미나실에서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직원 14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공단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동료 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기부 운동을 전개한 결과 2868명이 동참해 총 6천8백73만원을 모금했다.
수혜대상자 선정은 노·사 대표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질병 상태, 가계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4명의 직원에게 1백만원부터 최고 7백만원까지 4등급으로 차등을 둬 총6천2백만원을 지급키로 확정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