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치과 보험 수가가 3.5% 인상된 65.8원이 적용됐다.
또 항목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신상대가치점수의 40%가 반영됐다(2008년 20%, 2009년 20%).
치협 관계자는 “치협과 공단의 수가 계약으로 치과의 보험 수가가 지난해에 비해 3.5% 인상됐다”며 “또한 신상대가치점수의 40%가 반영됐다. 신상대가치는 한꺼번에 적용하게 되면 혼란이 우려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20%씩 늘려 적용하게 될 예정이다. 신상대가치는 항목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경된 상대가치점수 및 수가는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치과의사 전용서비스→Dental MBA→정책·제도 안내→건강보험 홍보실→2009년 치과 분야 상대가치점수 및 비용(수가)을 참조하면 된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