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치의학회 핸즈온 코스서 공개 호응
신흥, CO2 레이저 ‘눈길’
CO2 레이저 ‘Panalas CO5 ∑’를 활용한 ‘T-SYSTEM’ 미백 시술법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원가에 소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14일 전남대 치전원 평강홀에서 열린 대한레이저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일본연자로 참여한 타무라 히토시 원장이 자신이 직접 개발한 ‘T-SYSTEM’ 미백 시술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T-SYSTEM’ 미백 시술법은 ‘Panalas CO5 ∑’ 레이저와 ‘홈 블리칭’제품을 사용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미백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임상 활용법으로 이날 타무라 히토시 원장은 이를 이용한 손쉬운 미백 시연을 진행했다.
신흥 관계자는 “이날 시연 참석자들은 레이저를 활용한 미백 시술의 높은 효과에 큰 관심과 만족을 드러냈으며 ‘Panalas CO5 ∑’의 다양한 활용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면서 “이번 강연을 계기로 ‘Panalas CO5 ∑’ 레이저 관심 고객과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백 시술 등 효율적인 임상 활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O2 레이저 ‘Panalas CO5∑’는 쉬운 사용법과 폭넓은 임상 응용, 오랜 임상 데이터 축적 등으로 인해 출시 이후 줄곧 일본 판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신흥의 철저한 사후 관리와 다양한 FOLLOW UP 세미나 개최 등에 힘입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