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치과의사회 신년워크숍
열린치과의사회(회장 이수백·이하 열치) 회원들이 남도기행을 통해 신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열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남 순천지역을 돌아보며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남도여행을 겸한 워크숍에는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해 이원균 치협 부회장, 안창영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가했으며, 이수백 회장을 포함한 열치 임원진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순천만 일대와 낙안읍성, 송강사, 보성녹차밭 등을 둘러보며 남도정취에 흠뻑 빠졌으며, 아름다운 남도에서 올 한해도 열치가 치과계 봉사활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기훈 열치 총무이사는 “워크숍을 겸한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며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을 한번 더 다잡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열치는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활동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