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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신년하례식 “2009년 황소처럼 희망을 안고 달립시다.”

관리자 기자  2009.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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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이하 치기협)는 지난 5일 ‘2009년 신년하례식’에서 기축년 새해를 맞아 활기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영곤 명예회장, 이아영·윤남기 고문, 문 일 대의원총회 의장 등 치과기공계 원로와 김종환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 등 각 시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은 올해를 장기불황을 극복하는 원년으로 만드는 한편 기공계의 미래 비전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신년 떡 절단식과 건배제의가 진행됐으며 다과와 함께 각 참석자들이 신년 덕담을 주고 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송준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 달라”며 “제23대 집행부는 어려움 속에서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